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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2부가 마침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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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톱스타 배우들의 출연뿐만 아니라 1부에서 뿌린 떡밥의 회수 여부에 대해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더욱 화제였던 영화는 관객들의 요청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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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떡밥 회수하러 돌아온 영화 ‘외계+인’ 2부
!['외계+인' 2부의 한 장면. 사진제공=CJ ENM](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89/image-28c409e1-98a8-45bf-8204-611f17a4ff51.jpeg)
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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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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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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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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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는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준 ‘외계+인’ 1부가 남긴 궁금증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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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주역인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그리고 1부에서 감춰졌던 활약을 예고한 이하늬와 맹인 검객 역의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깊어진 서사를 함께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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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최동훈 / 출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 제작: 케이퍼필름 / 배급: CJ ENM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 상영시간: 122분 / 개봉: 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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