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흥행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과연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흥행 중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누계 발행 부수 62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스포츠 만화 ‘하이큐!!’의 첫 공식 극장판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감독 미츠나카 스스무)이 5월 국내서 개봉한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오랜 인연의 라이벌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숙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개봉 직후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톱100 가운데 52위에 오르는 등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제작진은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주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하이큐!!’ 원작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인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일명 ‘쓰레기장의 결전’ 장면이다.
카라스노 고교의 히나타 쇼요는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화려한 플레이를 기대케한다. 그런 히나타를 바라보는 네코마 고교의 코즈메 켄마는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둘 사이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쿠로오 테츠로, 니시노야 유, 타나카 류노스케 등 양 팀의 선수들의 등장으로 각자의 포지션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주인공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향한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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