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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1970년대 검사 된다..’메이드 인 코리아’ 주연
![배우 정우성. 사진제공=아티스트 컴퍼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89/image-47bfbf70-8801-4581-ad5b-5a5863967540.jpeg)
배우 정우성이 다시 한번 1970년대로 날아간다.
정우성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전작에서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을 과시해온 우민호 감독의 첫번째 시리즈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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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로 불리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담아내는 시리즈물이다. 극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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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행작 ‘서울의 봄’에서 1979년 12·12 군사쿠데타 진압에 나서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은 그는 1970년대를 통과하는 인물을 다시 한번 그려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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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드 인 코리아’ 제작진은 정우성 캐스팅을 시작으로 또 다른 주연급 배우 기용에 이어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해 여름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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