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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호러물 시리즈인 영화 ‘오멘’. 1976년 첫 개봉 이후 후속작과 리메이크작이 끊이지 않는 등 현재까지 서양 공포물의 바이블로 언급되는 작품이다. 극중에는 배우 그레고리 펙을 비롯해 리 레믹, 데이비드 워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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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80만 달러의 제작비로 완성돼 북미에서 6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1977년 6월 개봉했는데, 당시 서울 관객 32만6천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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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국에서도 일명 ‘666’으로 유명한 영화 ‘오멘’이 오랜만에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오멘: 저주의 시작'.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89/image-967de6a3-4104-498c-a305-2a7f2f66ba6b.jpeg)
‘악마의 숫자 666’ 새긴 사탄의 아이 돌아온다
공포 영화의 클래식 ‘오멘’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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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6일 “‘오멘’의 시작을 다룬 ‘오멘:저주의 시작’이 4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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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은 6월6일 6시에 666이란 숫자를 몸에 새기고 태어난 아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그린 작품. 1976년 개봉한 이래 후속작과 리메이크작까지 흥행에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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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저주의 시작’은 ‘오멘’의 프리퀄 영화로 수녀를 꿈꾸는 마거릿의 이야기로, 악의 탄생과 그에 얽힌 비밀을 다룬다.
‘오멘:저주의 시작’은 아르카샤 스티븐슨 감독이 연출하고 넬 타이거 프리가 마거릿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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