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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공세에도 끄덕없는 ’30일’
!['30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0/CP-2023-0089/image-557b6b38-08cf-4bcb-92b5-eb473970e430.jpeg)
’30일’이 신작의 공세에도 끄떡없는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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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15일 11만7400여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121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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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지난 11일 홍사빈·김형서·송중기 출연의 ‘화란'(김독 김창훈)과 엄정화·송새벽·방민아 출연의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 신작 영화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놓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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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란’은 3만1600여명을 모아 누적관객 16만명을, ‘화사한 그녀’는 1만3300여명을 모아 누적관객 6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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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극장은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30’을 보기 위한 관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30일’은 모처럼 만족할 만한 코미디 영화의 등장이라는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뒷심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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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이혼 직전의 부부가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방도령'(2019) ‘위대한 소원'(2016), 코미디 영화를 선보였던 남대중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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