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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연인’, 해피엔딩+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연인'에서 유길채(안은진)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준 이장현(남궁민). 사진제공=M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3-0089/image-e9d551a5-f29d-46b5-9aca-6400ae306aa9.jpeg)
‘장채커플’의 재회가 최고 시청률을 이끌며 드라마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마지막 방송을 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 최종회는 12.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20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12.4%를 갈아치운 것으로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회는 100분 확대 편성으로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먼 길을 돌고 돌아 재회한 장현(남궁민)과 길채(안은진), 장채 커플의 재회를 담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연인' 마지막 방송 장면. 사진제공=M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3-0089/image-d8101d3c-7abf-44c1-bf70-d32b54ad6568.jpeg)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역사 멜로 드라마. 이장현과 길은채의 역경을 견뎌낸 절절한 사랑이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방송 내내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4일 첫 방송한 ‘연인’은 5.4%의 시청률로 출발해 2배 이상의 상승을 이끌며 지상파 드라마에 실망했던 시청자들을 다시 불러모았다.
오는 24일부터는 ‘연인’ 후속으로 이세영 배인혁 주연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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