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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앙숙, 실제로는 사이 너무 좋았던 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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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 강동원 주연작 ‘천박사’만 웃었다!

추석 연휴 극장에서 웃을 수 있는 작품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뿐이다.

올해 추석 연휴 극장에서는 배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고, 신인 김성식 감독이 연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제작 외유내강, 이하 ‘천박사’)가 웃게 됐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석 연휴 하루 전인 9월27일 개봉한 ‘천박사’가 연휴 마지막날인 10월3일까지(이하 동일기준) 누적관객 151만2454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부터 2일까지 추석 연휴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천박사’는 3일 개봉한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30일’에 밀려 2위로 순위가 하락했지만, 추석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천박사’는 같은 날 개봉한 하정우·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감독 김지운·제작 앤솔로지스튜디오)을 크게 따돌리며 추석 연휴 극장가의 승자가 됐다.

‘1947 보스톤’과 ‘거미집’의 누적관객은 각각 73만5554명, 26만5648명이다.

1940년대 태극마크를 달고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마라토너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1947 보스톤'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940년대 태극마크를 달고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마라토너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1947 보스톤’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대중성 고루 갖춘 ‘천박사’ 1위

‘천박사’는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소녀의 몸에 빙의한 악귀를 물리쳐 달라는 의뢰를 받고 막강한 능력의 악귀 범천(허준호)과 운명의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다.

코미디, 액션, 오컬트, 서스펜스, 모험 등 복합장르를 내세워 대중성과 오락성을 골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탁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강동원이 원톱 주연으로 나서 여성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능청스러운 사기꾼의 모습에서는 흥행작인 ‘검사외전'(2016년), 칼을 휘두르며 액션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전우치'(2009년)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나왔다. CJ CGV 예매 관객 분석에 따르면 관람객 중 63% 이상 여성으로 나타났다.

영화 '거미집'의 한 장면.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영화 ‘거미집’의 한 장면.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 극장 찾는 발길 왜 줄어드나…

‘천박사’의 선전은 돋보였지만, 추석 연휴 대목을 맞은 극장가의 분위기는 사뭇 썰렁했다.

연휴 첫날인 9월28일부터 3일까지, 엿새간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11만31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나흘간(9월9일~12일) 관객 수인 373만3024명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지난해 추석 연휴를 겨냥해 개봉한 ‘공조2:인터내셔날’은 누적관객 698만명을 동원했다. 연휴 동안 단 한편의 영화가 개봉해 그 후광효과를 누렸다고 해도,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추석 극장가의 성적표는 저조하다.

김남길 주연의 '도적: 칼의 소리'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김남길 주연의 ‘도적: 칼의 소리’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여름 빅시즌과 추석 등 명절 연휴는 대대로 ‘극장 성수기’로 통했지만 2년여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사뭇 달라진 양상이다.

특히 넷플릭스, 디즈니+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이 여름과 명절 등 빅시즌을 노린 대작을 공개하면서 극장 개봉작과 ‘콘텐츠 경쟁’을 벌이는 상황도 극장 개봉작에 대한 관심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번 추석 연휴에도 넷플릭스는 김남길 주연의 대작 ‘도적:칼의 소리’를 비롯해 신규 예능 ‘데블스 플랜’을 공개해 관심을 선점했다.

디즈니+ 역시 지창욱 위하준 주연의 ‘최악의 악’ 공개를 비롯해 20부작 ‘무빙’의 몰아보기 마케팅에 집중했고, 웨이브 역시 충격적인 실화 범죄를 파헤친 ‘악인취재기’ 등을 내놓았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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