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홍사빈·김형서의 핏빛 누아르 ‘화란’
송중기와 홍사빈 그리고 김형서의 누아르 드라마는 어떤 이야기일까.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화란’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10월 11일 개봉하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치건을 따르면서도 불안의 연속인 연규, 그런 연규를 자신의 세계로 이끌려는 치건, 그리고 연규를 지키고자 애쓰는 하얀(김형서)까지 세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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