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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영원한 막내 서현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서현은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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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웨스턴 액션 활극,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도적: 칼의 소리'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a09d8ba5-b59b-484b-80df-8d21b178bb00.jpeg)
◆ ‘도적: 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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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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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출신의 이윤은 과거의 빚을 갚기 위해 찾은 간도에서 마적에게 약탈당하는 조선인 마을을 목격한다.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윤은 잃을 것 하나 없는 자들을 모아 도적단을 꾸린다. 각자 다른 목적으로 서로에게 총부리와 칼날을 겨누는 격동의 시대, 가족과 터전을 지키기 위한 칼의 소리가 이 땅에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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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보호자’에 출연했던 김남길이 도적단의 두목 이윤 역을,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이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남희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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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재명이 도적단의 정신적 지주 최충수 역으로, 이현욱이 조선 출신 일본군 소좌 이광일 역으로 합세해 거친 황야의 땅 간도를 배경으로 강렬한 액션과 진한 서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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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황준혁, 박현석 / 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 제공: 넷플릭스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9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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